황금연휴 지나고 2주.. 피로 지속된다면 OO먹어라!

조회수 2017. 5. 25.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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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으로 피로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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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황금연휴가 끝나고 2주 가까이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길게는 5월 9일까지 열흘 가량 쉬다가 다시 업무를 시작하려니 피로가 쓰나미처럼 몰려들었는데요, 이제서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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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휴 후유증이 지났어야 할 지금까지 이렇게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식습관을 한 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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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은 배변활동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늦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탄수화물 중심의 아침식사를 하고 계셨다면 이제부터 섬유질을 한 스푼 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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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씨드나 견과류 섭취를 추천합니다. 특히 견과류는 하루 한 줌 드시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요,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호두는 하루12~14개(반개기준), 아몬드는 23~24개, 피칸은 15개 정도가 적정한 섭취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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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부족해도 만성 피로가 나타납니다. 몸과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죠. 신체적인 특성상 남성보단 여성이 더 철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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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있는 식품으로는 굴, 해조류, 돼지고기 등이 있습니다. 오렌지, 토마토 등 비타민 C가 풍부하면서도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과일을 함께 드시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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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채소야말로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피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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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증강시키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잔뜩 들어있는 사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인 시금치나 케일 등 다양한 과일들도 만성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123rf
보기만 해도 피로가 좀 사라진 느낌이신가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활기차게 보내보아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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