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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650만원, 남자는 어떻게 20대에 부자가 되었나

조회수 2018. 2. 8.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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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고? 컴포트 존을 떠나라!

안녕하세요 책읽찌라입니다.


9시부터 6시까지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언젠가 내 것을 해야지 하고 

생각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20대에 백만장자가 된 

알렉스 벡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4년동안 군대에서 1500개의 화장실을 청소하다가 뛰쳐나왔습니다. 수중에는 650만원 정도가 있었고, 대학도 나오지 않았죠.


그는 슈퍼리치들의 사고방식을 배우며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갔고, 이윽고 20대에 부자가 됩니다.


(그는 주로 검색엔진최적화 사업, 마케팅 사업 등을 했습니다)

출처: 알렉스 베커

알렉스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이처럼 계속 가난하게 살기를 선택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삶의 양식을 바꾸는 것은 불편함과 좌절감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컴포트 존(Comfort zone)즉 편안함을 느끼는 영역에 머무르고자 합니다.


그는 유투브를 통해서 꾸준히 부자의 사고방식을 공유하는데요, 오늘은 그의 책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법> 중 3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돈과 시간을 분리한다.


부자들은 손을 움직여 일하는데 시간을 쓰기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시간을 씁니다.


이를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직접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입니다.


직접 12시간씩 일을하면서 모든일을 처리하면

초기에는 많이 버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혼자 버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을 고용하여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고,

수동적 소득을 늘려야 부가 확장될 수 있습니다.


진짜 부자들은 자신의 시간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두 번째, 통제권을 갖는다.


우리는 난관에 닥쳤을 때 회사나 시스템, 사회를 탓하는데요. 비난은 우리의 마음이 편안한 대신 우리 삶에 대한 책임과 통제권을 놓게 만듭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책임을 지고, 통제권을 가져옵니다.

대신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점검하죠.


내 성공은 다른 사람의 손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셋째, 위험을 감수한다.


대개의 컴포트존에 있는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여기는 일은 감수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스무번을 실패해도 한 번의 시도에서 결국 성공을 함으로써 부자가 됩니다.


관심의 초점을 ‘이미 모은 돈을 절약하는 법’이 아니라 ‘오늘 돈을 더 많이 버는 방법’에 둡니다.

현실 보전에만 집중해서는 부를 확장할 수 없습니다.


작은 비용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투자할 때는 과감하게 함으로써 수입을 늘리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알렉스는 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서 결과가 극적으로 바뀌기를 기대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가능성이 보이는 분야를 발견하면 역량을 집중해 수익을 거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은데요!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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