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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해원맥이 환생으로 꿈꾸는 코스피 10위권 재벌 2세의 규모는?

20위만 해도 시가총액 17조 9,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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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 작성일자2018.01.21. | 51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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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는 엄청난 흥행 페이스를 자랑했다. 이달 1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무려 945만 6,360명에 달했다. 영화 흥행에 대해 논하려는 건 아니고, 작품에 나왔던 대사 중 하나가 내 레이더에 감지됐다. 바로 해원맥(주지훈 分)의 그 대사.

나는 환생하면 코스피 10위권 재벌 2세로 태어날 거야. 그게 아니면 한국에서는 저승보다 지옥이지.

저 나룻배에서 했던 대사로 기억한다.

그래서 코스피 10위권에 어느 기업이 있는지 봤다. 1월 2일 기준 상위 10위는 아래와 같다. 재벌 2세라는 단어의 뉘앙스로 봤을 때 오너 체제 또는 그에 준하는 기업 시스템으로 추리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정도가 해원맥이 환생하고 싶은 기업이라고 판단된다. 

1월 2일 기준 시총 상위 10위 기업

20위권까지 확대해보자. ‘삼성’이 들어간 기업은 5개(1, 3, 9, 11, 13위), ‘SK’는 4개(2, 15, 16, 17위), ‘현대’ 2개(4, 10위), ‘LG’ 2개(7, 20위), 나머지는 POSCO, KB금융, 한국전력, 신한지주, 아모레퍼시픽이다. 이른바 우리나라에서 ‘재벌’이라고 불리는 기업의 위엄을 보여준다. 


해원맥은 10위가 아니면 의미 없다고 했지만 20위권, 아니 50위권만 되도 저승보다 지옥은커녕 천국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시총을 보면 1위 삼성전자는 330조 원에 달하고 10위 안에 들려면 25조 원을 넘어야 한다. 15위컷은 21조 4,380억 원, 20위 컷은 17조 9,000억 원 이상이다.


해원맥은 별다른 생각 없이 우리나라 최고 레벨 부자의 아들로 환생하고 싶다는 뜻을 의도한 말일 텐데 코스피 10위권, 20위권은 이 정도 규모다.


원문: marseilleu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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