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

​정~말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잘 쓰고 있던 제품이기도
하고, 정말 요즘같이 피부가 푸석푸석 건조해보일 때 사용하면 딱 좋은 촉촉한 블러셔 CANMAKE 립앤치크젤 1,2,3호 입니당~~~♥

​크기는 요 정도! ​정말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욤

​정말 귀여운건 이 앙증맞은 사이즈에 거울까지 달렸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으로 몇번 문질문질했더니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하게 샤르르르 샤베트처럼 녹는 이 질감은 뭐죠??!??!! 봄에 사용하기 너무 좋은 촉촉한 크림 타입 립앤치크 !!

왼쪽부터 1호,2호,3호 차례대로 발색해본건데요~
속은 촉촉하게 발리면서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촉촉한 블러셔로 추천드리는 템이지만 끈적임은 없어서 사용하기 좋을거에욤!!! 그럼 어디한번 직접 입술과 볼에 발라볼까욧!?

먼저 1호! 스트로베리무스 컬러에용​
초보자, 모든피부용에 사용하기 적당한 맑은 레드 컬러!

그리고 레드 컬러라 블러셔로 바르기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정~말 옅고 얇게 바르면 저처럼 데일리로 바르기 딱 좋은 정도?
딱 요정도로 발리면 데일리로 바르기 괜찮다는거!

맑은 레드 컬러라 애기 볼처럼 뭐랄까.. 상큼한 느낌이 든다는거 갑자기 얼굴이 맑고 환해지는 느낌이 백설공주가 생각나기도...^ㅠ^;;

​그리고 요건 2호! ​애플망고 파르페 컬러에요. ​
요건 웜톤피부에 잘 어울리는 컬러인데요, 뭐랄까..약간 형광빛이 감도는 맑고 쨍한 다홍빛 오렌지 컬러라 웜톤 피부인 제가 발랐을 때 오히려 얼굴이 더 밝아보이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스펀지에 캔메이크 립앤치크젤을 조금 묻힌 다음에,
볼에 톡톡 두드려서 마무리해주시면 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마무리는 벨벳 느낌의 부드러운 텍스처로 마무리 되기 떄문에 전혀 끈적임없이 바를 수 있답니당

​어떤가욥? 오렌지 컬러로 립&치크 맞춰서 발라주니까 정말 화사하고 예쁘쥬~~? 특히나 캔메이크 립앤치크젤은 올리브열매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벌꿀, 캐모마일 꽃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블러셔로 발랐을 때 영양과 보습을 부여한다고 합니닷

​립오일을 함께 바른 것 처럼
정말 초크초크하게 마무리되는것♡​
색상도 넘나 예쀼고 맘에 든다는거....

​마지막 3호
라즈베리플로트 컬러에용!!​
요건 정말 딱 봐도 아시겠죠..?쿨톤피부용이라는거!!!!!
​정~~말 여리여리한 핑크빛 컬러인데
언뜻보면 라벤더빛 컬러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요 컬러는 입술에 바르는 것 보단 블러셔로 바르는게 더 예쁘더라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넓고 얇게 깔아주면
피부가 원래 핑크빛이었던 것처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3호 라즈베리 플로트 컬러에욤
여러분들은 어떤 컬러가 젤 맘에 드시나유~?
저는 은근 2호 애플망고파르페!!!!!!!!!!!!!!!!!!!!핵조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