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 설레게 하는 레고.. 당신은 대체..
조회수 2018. 6. 8. 09:49 수정
게임의 캐릭터가 레고로 나온다면 어떨까요?
아마 많은 게이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가 레고로 출시된다면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 것 입니다.
꼭 게이머들이 아니더라도 레고를 좋아하는 수집가들이라면 '게임'이라는 카테고리로 수집할 '명분' 생기게 되니 나쁜일을 아닐텐데요.
게임과 레고, 정확하게는 '게이머들이 원하는 레고' 그리고 그 욕구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주의하세요. 정식 레고로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니까요.
'게롤트 오브 리비아'
'GOTY'를 받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려준 그 게임.
'위쳐3' 입니다.
유저마다 다르긴 하지만 각 캐릭터들의 특징, 특히 머리색은 거의 비슷하네요.
엑스박스의 희망중 하나인 '기어스 오브 워' 입니다.
써는 맛과 쏘는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시무시한 '랜서'를 잘 살렸네요.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라 많은 팬들을 보유한 닌텐도 스위치의 대표 게임 '젤다'입니다.
실제로 '나올 뻔' 했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지갑을 지킬 수 있었네요.
많은 게이머들을 '다희양'과 만나게 한 그 게임.
많은 게이머들이 통곡한 '다크소울'시리즈 입니다.
'태양만세!'
'진짜로 출시하겠다!'라고 선언한 '오버워치'입니다.
워낙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니, 블리자드 측에서도 관심이 생겼나 봅니다.
아니면 분명히 블리자드에 '레고 동아리'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구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