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 충북 정보취약계층 아동에 미니PC 후원

조회수 2018. 3. 9. 14:0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에서 지난 2월 충북 음성에 위치한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요청으로 정보취약계층 아동 4명에게 미니PC ZBOX를 설치 및 기증하는 자사의 사회 환원 프로젝트 ‘Z-Roa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Z-Road 프로젝트는 정보격차, 교육격차 등에 있어 뒤처진 ‘정보취약계층’ 지역사회 아동에게 균형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 환원 프로그램이다. 


자사의 미니PC ZBOX와 PC세트를 직접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정보화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본 후원 프로그램은 2016년 2월부터 시작해 벌써 2년째 매 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에 증정된 조텍의 미니PC는 5분 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는 무소음 미니PC ‘ZOTAC ZBOX CI327 Win 10’이다.


정품 Win10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는 본 제품은 손바닥만 한 크기로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하며, 경제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미니 PC이다. 


또한, 발열이 적고, 적은 소비전력으로 경제성이 우수하며, 팬이 없어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아이들이 바로 인터넷 검색과 숙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스피커가 내장된 모니터와 MS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등으로 구성된 완전한 PC 세트까지 함께 제공됐다. 


지역 아동 매칭에 도움을 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황유정 사회복지사는 “요즘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건 다름 아닌 컴퓨터” 라며, “조텍코리아의 지속적인 관심과 PC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지 않고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고 진행 의의를 밝혔다.


조텍코리아는 지역 정보소외계층에게 IT로 도움을 주는 Z-Road 프로젝트에 함께할 주변기기 업체 혹은 모니터 업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