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11월 14일 대망의 서비스 돌입!

조회수 2017. 10. 24. 11:3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내달 14일 다음게임 포털 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11월 14일 다음게임 포털 내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다음게임 프리미엄 PC방을 통해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배트그라운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스팀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로 서비스되며, 서버 역시 카카오게임즈 이용자들과 글로벌 이용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통합서버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팀과 같은 3만 2천원 이다.


서비스 시작에 앞서 이달 17일부터 티저사이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꾸밀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접속은 서비스가 시작되는 11월 14일부터 가능하다.

다음게임 프리미엄 pc방 통해 다채로운 혜택 제공


11월 14일 (화)부터 전국 1만 2천 여개의 다음게임 프리미엄 PC방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로써 PC방 이용자들은 게임을 구임하지 않더라도 설치 과정 등의 번거로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방에 특화된 다채로운 혜택도 누리게 된다.


가맹 PC방 사업자 대상 유료화의 경우 업계 최장인 약 2개월간의 무료 프로모션을 거치고, 이후에는 PC방 방문객들이 게임을 사용한 만큼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는 종량제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즐거움을 확장하기 위한 각종 행사 적극 개최 및 지원


카카오게임즈는 각종 대회와 랜파티,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게임을 함꼐 플레이 하면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풍성한 혜택도 나누며, 궁극적으로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카카오톡은 물론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 음성 채팅 프로그램 '디스코드', 인기 스트리머들을 적극 활용해, '배틀그라운드'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전파할 것이다.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재미!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금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는 한편, 15세 이상 이용자가 즐기기에 적합한 연출로 조정된 ‘배틀그라운드 15세 이용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15세 이용가’는 이미 등급 결정을 받았으며, 기본적으로 동일한 콘텐츠로 구성돼 2018년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사업을 총괄하는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이사는 ‘카카오게임즈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카카오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와 사전 예약 프로모션 등에 관한 세부 정보는 티저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서비스가 시작하는 11월 14일(화)에 오픈 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