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일하는 사람들.

조회수 2017. 10. 2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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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여가처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여가(leisure)를 즐기면서
도 일하는 것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고, 일(work)을 하면서도 여가를 즐기는 듯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것이 한 사람에게 

일로 여겨질 것인가,
 아니면 여가로 여겨질 것인가는 개인의 마음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는 학자들의 주장이 있죠. 


여가처럼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경제 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오늘 창업백서에서는 '여가 경영'을 하고있는 모범 사례에 대한 3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부트캠프(BOOTCAMP)

현재 '리복'이라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가 후원하는 '센티넬'(SENTINEL)이란게 있는데요. 피트니스 서비스 브랜드만이 제공하는 독창적인 그룹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맨몸 운동과 기구를 이용한 고강도 그룹 운동법입니다. 


매일 다른 운동법과
 매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땀 흘리며 배우고 나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력을 다시금 얻을 수 있답니다.

2. 직원들의 개인적인 에너지 관리와 가치관

레크리에이션과 레저 분야의
 저명한 학자인 찰스 브라이트빌 (Chales Brightbill)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말해 보라. 그러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줄 수 있다. 


직원들을 평가할 때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여가 활동을 하는가도
 회사의 전략 시스템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3.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파타고니아.'그 설립자인 '이본 취나드'가 쓴  저서의 제목이 바로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Let My People Go Surfing)입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미국 비즈니스계의 전설인 그가 사업 초기에 파도만 일면 일하던 직원들을 부추겨 바닷가로 달려 가곤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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