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웨딩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조회수 2018. 6. 25.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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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반려동물 사진 작가가 #DogIsLove라는 시리즈 작품을 통해 11쌍의 반려동물 웨딩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무엇인가 '조금씩 서로 다른' 강아지들의 웨딩 사진을 통해 피부 색,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외모,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ㅣ벨 '더스티의 촉촉한 키스가 좋군'
ㅣ랄프와 레기 '네. 서로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ㅣ맥은 루카스의 다리가 3개인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루카스를 사랑할 뿐입니다.
ㅣ루이 '전 버나비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그녀의 코 고는 소리만 빼고요..!)'
ㅣ밴즈 '찌바는 치장 준비를 저보다 더 오래합니다'
ㅣ찰리 '전 모글리를 보자마자 제 천생연분이란 것을 단번에 알았어요'
ㅣ데이지 '84세에 사랑이 찾아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ㅣ모 '에드는 작지만 성격이 끝내줘요
ㅣ인디 '이봐 플린, 넥타이 좀 잘 메봐. 지금 사진 찍잖아!'
ㅣ롤라 '루이에게 사랑을 속삭이게 해줘'
ㅣ페페 '제가 11살인 룰루와 결혼하는게 믿겨져요? (전 8살이라구요)'​

귀여운 강아지들의 사진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 다들 보이셨나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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