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생일 맞이한 최고령 고양이

조회수 2018. 6.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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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로 불리는 '러블'이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러블의 주인 '미쉘'은 1988년 5월, 그녀의 2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이 작은 고양이를 선물로 받았다. 


러블은 미쉘의 동생 친구가 키우던 고양이들 중 하나였고, 미쉘은 그 당시 막 독립해서 혼자 살기 시작했던 때였다. 

러블은 외로웠던 미쉘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주었고,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러블은 이제 세계 최고령 고양이가 되었다. 


그가 사는 지역의 동물 병원에서 러블을 위한 생일파티가 열렸고, 고양이 사료와 무료 검진을 선물로 받았다.

러블은 현재 혈압약을 먹고 있지만, 그 외에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러블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40, 50번째 생일도 거뜬히 맞이하길 바라본다.



CREDIT

에디터 펫찌콘텐츠팀 edit@petzzi.com

사진 ​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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