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꼭 잡고' 두마리 댕댕이들의 우정
조회수 2018. 5. 17. 12:00 수정
우리 우정 영원히! 포에버!
버니즈 마운틴독 트루디(Trudi)와 골든리트리버 코디(Cody)는 특이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서로의 발을 잡는 것을 좋아하며 매일 그것을 한다.
"그들을 서로를 너무 사랑해요"라고 주인 토마스는 전했다. 또 "그들은 밖으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서로를 기다려요. 서로 붙어있지 않으면 밥도 먹지 않죠. 둘은 꼭 붙어 있어야 해요." 덧붙여 전했다.
서로의 발을 잡는 것은 코디가 새끼 강아지 때부터 시작되었다. 코디가 먼저 트루디의 발을 잡기 시작했고 트루디의 등에 기대어 잠을 자기도 했다. 6살 트루디는 코디의 애정을 받아들였다.
처음 코디와 트루디가 서로의 발을 잡았을 때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주인 토마스는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려 더 이상 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말했다.
두 마리 개들은 매일 서로의 손을 붙잡고 누군가가 먼저 움직이지 전까지 가만히 있는다.
코디와 트루디가 서로의 발을 잡는 것을 멈출 것이라고는 앞으로 상상할 수 없다고 주인 토마스는 전했다. 그것은 그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랑스러운 그들의 우정이 변하지 않길 바란다.
CREDIT
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
사연 보어드 판타
사진 Thomas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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