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의 영웅, 강아지 슈퍼히어로들
조회수 2018. 4. 10. 12:00 수정
슈퍼맨 배트맨 보고 있나
당신의 곁에 있는 반려견들은 사실 ‘슈퍼히어로’다. 믿기지 않는가? 당신이 먹고 있는 빵 조각 하나를 얻기 위해 끙끙대고 있는 녀석을 보면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좀처럼 드러나지 않지만 반려인에게 위기가 닥치면 강아지들은 그 어떤 영웅보다 빠르고, 용감한 행동을 하곤 한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슈퍼히어로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 라이카는 군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4발의 총상을 입고도 이 충직한 개는 자신의 트레이너를 공격하는 인간을 굴복시켰다. 라이카는 이후 7시간의 대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되어 메달을 받게 되었다.
| 8개월 된 어린 강아지가 인간 친구의 목숨을 구했다. 강아지 지오는 찰리를 밀어내고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 “이 녀석이 30분 동안 계속 짖길래 데리고 나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 아파트에 가스가 새고 있던 거였어.”
| 얼어붙은 바깥에서 목이 부러진 주인 몸을 24시간 동안 데운 강아지
| 앞이 보이지 않는 우리 개 몰리가 화재에서 7 명의 사람과 2 마리의 개, 4 마리의 고양이를 구해냈다
| 아비는 인간 아기 벤자민이 자는 동안 질식한 것을 깨닫고 엄마에게 바로 달려가 알리고 슈퍼히어로 칭호를 하사받았다
| 멕시코 대지진에서 52명의 사람을 살린 프리다를 소개합니다
| 차코는 파트너에게 협박당하는 주인을 대신해 12번 칼에 찔렸다. 영웅이 아니고 무엇인가.
| 이 작은 강아지는 달려오는 오토바이로부터 두 어린아이를 구하고 사고를 당했다. 얼굴 절반을 잃었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있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