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생긴 비듬 사람에게 옮긴다?

조회수 2017. 11. 2. 1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강아지 비듬의 원인과 질병
검은색 털의 강아지들에게서
유난히 잘 보이는 비듬!

강아지 비듬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피부 각질이 떨어져 생기는 것이에요

강아지의 피부 타입에 따라 양과 크기가 달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관찰해줘야 해요!
1. 내분비 질환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에 생긴
문제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 성호르몬의 분비
문제가 생긴다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많아지며
탈모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기운이 없어지고 평소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모습도 함께 나타나 노화 증상과 혼돈하는 경우가
않지만, 호르몬제로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이에요
2. 감염증
발톱 진드기 감염증과 개선충증은
진드기에 의한 감염증이에요

옴벌레가 강아지의 피부를 뚫고 기생하는
개선충증은 염증과 비듬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온몸에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어요

발톱진드기 감염증은 강아지 피부 표면에
진드기가 기생하고, 산란하면서
비듬과 가려움증, 발진을 유발하는 병이에요

특히 발톱 진드기는 사람에게도 감염 위험이 있고,
옴벌레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속히 치료를 해야해요!
3. 아토피성 피부염
꽃가루나 먼지의 알레르겐 물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강아지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요

알레르겐 물질에 예민한 강아지들은
비듬뿐만 아니라 외이염과 결막염, 비염과
같은 질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꽃가루나 먼지, 진드기를 샴푸로
제거해주되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써줘야 해요!
잦은 목욕이나 잘못된 목욕법은 오히려
강아지의 피부를 자극하거나 건조하게
만들어 비듬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목욕법과 피부 상태 체크로
평소에 관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털로 인해 피부가
잘 보이지 않아 질환을 발견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빗질을 해주거나 목욕을 시키실 때
1) 비듬의 양
2) 피부의 붉은기
3) 피부의 건조한 정도
4) 털의 상태

를 체크해 관찰해주시는 게 좋아요
출처: 펫닥 홈페이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