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위험한 광견병?!

조회수 2018. 2. 2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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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걸리는 병으로
오해하기 쉬운 광견병!

사실 광견병은 고양이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도 걸릴 수 있는 병
이에요
광견병은 광견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 감염되는 질병이에요

때문에 실내 생활을 하는 고양이보다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에게 더 많이
나타나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인데요
■ 광견병이 위험한 이유는?
광견병은 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에요

또한 4~8주의 잠복기를 걸친 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발견 시기가 늦고,
치사율이 높아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해요!
■ 광견병을 예방하는 방법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예방접종이에요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해요!
■ 접종 후 주의할 점
예방접종은 고양이 몸에 항원을 주입해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접종 이후 구토, 설사, 안면부종, 혼란 곤란 등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지 관찰해주셔야 해요!

세균 감염에 위험이 있으므로
미용과 목욕은 최소 1주일이 지난 후 해주세요
■ 접종 후 꼭 확인해주세요!
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항체가 제대로 생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만으로 안심할 수 없어요

반드시 항체가 검사를 통해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해주는 게 중요해요!
출처: 펫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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