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둘이 드디어 한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조합!
강지환&김옥빈이
신들린 추적스릴러 한답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본방 전 미리보는
천재인과 김단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얽혀있는 선들!
이 들의 관계는 대체 어떤 사이인지,
살짝쿵 살펴 볼까요?
천재인 - 김단
주하민-백아현
먼저 주연 4인 부터!
"나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목격자다"
신기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윗분들이 전해드리랍니다.
'거래'가 성립됐다고."
반사회적인 괴물 주하민(심희섭)
자신이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존을 위해서 그는 순종할 수 밖에 없는데...
" 그 사람의 미래를 사줬어요.
몇 푼 안 하더라고 "
작은 왕국의 공주 백아현(이엘리야)
겉보기에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온
대기업 대한그룹의 공주.
회장 백도규의 고명딸이지만
그 이면에는 위악으로
점철된 소녀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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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 그냥 갈라 그런데!!
아직 한참 남았어야~!!
"베푸십시오!
그러면 기적을 보여주실 겁니다!"
대형 이단 교회 목사 왕목사(장광)
" 뭐 일개 정치인이 용꿈을 꾼다고
왕이 바뀌나요? "
야당 대통령 후보 국한주(조민기)
수 많은 주요 인사들의 치부를 알게 해준
검사 복을 벗고, 정치판에 몸 단근 지 11년째,
번번히 야욕에 대한 속내를 감춰왔지만,
마침내 기회가 찾아오고..
" 살아남고 싶으면, 그럴 만한 '자격' 이 있는지
싸워서 증명을 해야 되는 거야.
세상이 원래 그래"
대한그룹 회장 백도규(이효정)
그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백회장은 20년 만에 공모자들과
또 다시 손을 잡게 됩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딸을 키우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에게 있어,
단은 세상의 전부였다"
단의 아버지, 아파트 경비원 김호기(안길강)
야근하는 단에게 도시락을 싸다 주고,
딸내미 시집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엄마 같은 아버지로,
천재인 친동생 천수인 (홍서영)
친남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재인과 달리 사랑스럽고♥, 인간적입니다
형사 최성기(김형범)
생활안전과 장기근속,
대민 안전보다는 제 한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왔기에,
형사 계도훈(연제형)
'그냥 가서 받아버리죠' 자고로
진짜 형사는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 나부랭이나 뒤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