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김혜수·하정우, 2018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국세청은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혜수, 하정우를 5월 10일(목)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김혜수는 드라마, 영화 속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최고의 연기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고, 하정우는 배역에 대한 완벽한 몰입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대중에게 신뢰받는 영화계의 국민배우입니다.
두 사람은 성실납세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기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이들 홍보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추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시작되기 전부터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블로그지기도 다녀왔습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역대 홍보대사 영상과 2018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두 배우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위촉패를 수여 후 두 배우에게 국세청 직원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라는 큰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한 김혜수와 "성실납세는 당연한 국민의 의무라 생각한다"는 짧은 소감을 말한 하정우.
앞으로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두 배우 "김혜수, 하정우"에게 축하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