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줄개" 포옹의 달인

조회수 2017. 11. 4.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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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_멍스타그램_인기견_라즈

최근 일본 '멍스타그램'계에서 큰 인기를 끄는 스타견이 있습니다.


유키(@lovableraz) 씨의 반려견 치와와 '라즈'가 그 주인공.


유명인의 개는 아니지만 팔로워가 무려 11만 명이나 되는 강아지입니다.


라인 스탬프까지 출시된 라즈


일본판 '라인'의 스탬프(이모티콘의 일종)가 출시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네요.



그렇다면 라즈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우선은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앙증맞은 생김새와 달리 라즈는 올해 11살의 노령견!


때문에 주인 유키 씨는 라즈를 '라즈 아저씨(오지상, おじさん)'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즈가 인기 스타견이 된 결정적인 계기는 라즈의 특기이자 장기, '포옹'의 공이 컸습니다.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주인을 안는 '주인 껌딱지' 라즈. 


유키 씨의 SNS에는 그런 라즈를 아기처럼 토닥이는 모습의 포옹 사진이 가득합니다.



엄마 품에 안겨 스르르 잠이 드는 라즈의 모습도 보이죠?


백허그도 문제 없는 모습입니다.


유키 씨는 "라즈가 뒤에서 안는 하나뿐인 존재"라며 영상을 게시했답니다.



유키 씨의 품에서 세상 편해 보이는 라즈.


작고 복슬복슬한 이 녀석을 안는 기분은 어떨까요!


너무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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