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나영석 PD이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의 공통점.

(물론 국내도 있지만 해외가 더 많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만큼이나 다양했던

나영석 PD 프로그램 속 여행지들!

한 번 골라보는 건 어떨지.

나영석 PD가 tvN에 가서 첫 선을 보였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유럽, 대만, 그리스, 스페인에 다녀왔다.

할배에 이은 의외의 조합. '꽃보다 누나'가 있었다. 윤여정, 고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에 이승기가 짐꾼으로 합류했다. 찍으면 바로 예술이 돼버리는 아름다운 곳! 크로아티아!

이번엔 청춘들. 뮤지션 유희열, 이적, 윤상이 함께 떠나 대박을 냈다. 이들은 페루로 떠났다.

tvN '응답하라 1997'의 주역들이 라오스로 떠났다. 그야말로 좌충우돌하며 라오스를 즐겼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죽기 전에 오로라를 꼭 한 번 보고 싶게 만들었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이다. 포스톤즈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프로그램.

대자연에 파묻혀 낭만을 만끽했던 tvN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작은 일에도 "감사하다"를 외쳤던 네 사람이다.

'윤식당' 때문에 망해쓰요. 해외에 나가 살고 싶다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졌다. '윤식당'의 촬영지는 인도네시아 발리!

빼놓을 수 없는 나라, 중국이다. 어느 샌가 중국보다 출연자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메인이 됐지만.... 의외로 현지인들의 일상이 구석구석에 담겨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