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코트 입은 스타들
조회수 2017. 11. 12. 08:4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올겨울에도 긴 기장의 코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최근 스타들의 패션 중 눈에 띄는 코트 룩을 모아봤으니 올겨울 롱 코트 트렌드는 무엇일지 참고해보길!
#1 현아
화사한 컬러 코트를 주목해보자!
현아는 ‘베네통’의 샛노란 코트를 선보였다. 블랙과 옐로의 강렬한 배색을 소화했다. 알알이 포인트 된 단추와 투박한 듯하지만, 귀여운 멋을 더해주는 포켓이 눈에 띈다.
현아는 ‘베네통’의 샛노란 코트를 선보였다. 블랙과 옐로의 강렬한 배색을 소화했다. 알알이 포인트 된 단추와 투박한 듯하지만, 귀여운 멋을 더해주는 포켓이 눈에 띈다.
#2 이성경
지난해보다 한층 강렬해진 컬러가 올가을, 겨울에는 체크 패턴과 어우러졌다.
이성경이 선보인 ‘버버리’ 코트는 안감에 새빨간 타탄체크 패턴이 가미돼 걸을 때마다 색다른 트렌치코트 룩을 연출해줬다. 같은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니 브리티쉬 감성이 물씬!
이성경이 선보인 ‘버버리’ 코트는 안감에 새빨간 타탄체크 패턴이 가미돼 걸을 때마다 색다른 트렌치코트 룩을 연출해줬다. 같은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니 브리티쉬 감성이 물씬!
#3 설현
설현은 ‘앤더슨벨’의 클래식한 글렌체크 코트를 착용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코트를 부츠컷 데님과 코가 날렵한 앵클부츠를 신어 세련되게 연출해냈다.
활용도 높은 레더 토트백을 더하니 데일리룩으로 굿굿.
활용도 높은 레더 토트백을 더하니 데일리룩으로 굿굿.
#4 이나영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오버 핏이 대세다.
이나영은 ‘유니클로’의 짙은 카키 코트를 택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쉽겠다. 또한, 둥글게 떨어지는 어깨선은 귀여운 느낌을 더해준다!
이나영은 ‘유니클로’의 짙은 카키 코트를 택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쉽겠다. 또한, 둥글게 떨어지는 어깨선은 귀여운 느낌을 더해준다!
#5 함은정
체형 커버가 시급하다면 체크나 싱글 버튼보다는 더블 브레스티드의 일자핏 코트가 제격!
함은정이 입은 코트처럼 어깨선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면 팔뚝살 커버에도 그만이다. 코트를 잠그기보다는 여유 있게 연출해주는 게 포인트. 소매에 스트라이프가 더해져 있다면 금상첨화다.
함은정이 입은 코트처럼 어깨선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면 팔뚝살 커버에도 그만이다. 코트를 잠그기보다는 여유 있게 연출해주는 게 포인트. 소매에 스트라이프가 더해져 있다면 금상첨화다.
#6 이주연
남자친구의 옷을 뺏어 입은 듯 큼지막한 보이프렌드 핏도 눈여겨보자.
이나영의 코트와 달리, 똑 떨어지는 어깨선과 바닥에 닿을 듯한 긴 기장이 인상적이다. 심플한 티셔츠, 청바지 위에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이나영의 코트와 달리, 똑 떨어지는 어깨선과 바닥에 닿을 듯한 긴 기장이 인상적이다. 심플한 티셔츠, 청바지 위에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7 이선빈
이선빈은 최근 공항 패션으로 ‘코인코즈’ 체크 코트를 선보였다. 차분한 컬러의 체크 코트는 그야말로 유행을 타지 않는 시즌 리스 아이템이다.
여기에 화사한 핑크에 뱀피가 배색 된 ‘사만사타바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크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어필했다.
여기에 화사한 핑크에 뱀피가 배색 된 ‘사만사타바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시크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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