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미 뿜뿜 하는 아이돌 헤어스타일 모음
요즘 ‘댕댕미’ 뿜는 아이돌이 있다 한다.
댕댕미는 멍멍미와 글자가 비슷하여 생겨난
신조어다.
(멍멍미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매력이란 뜻.)
‘댕댕미’가 대체 무엇인지.
강아지상인 남 스타들을 모아봤다.
남자 헤어스타일 트렌드까지 한눈에 살펴보자!
엑소 팬들 사이에서는 강아지상 하면 백현이다.
그냥 강아지도 아니고 순둥 순둥한 강아지상이라 한다. 살짝 처진 눈매와 도톰한 애교살이 매력 포인트.
S컬 웨이브를 살짝 곁들인 헤어로 만찢남 등극한 것도 모자라, 일명 ‘김병지 머리’라 불리는 울프컷으로도
귀여움이란 것을 어필하고 만다.
눈매가 가로로 길어서인지 처진 눈꼬리가
더욱 돋보이는 강다니엘도 대표 강아지상 아이돌이다.
요즘 정수리의 볼륨감을 살린 댄디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중!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과즙 메이크업까지 거뜬히 소화해낸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임영민은
최근 그룹 MXM으로 데뷔했다.
화사한 오렌지 염색에 C컬 내추럴 펌을 연출해
우윳빛깔 흰 피부를 자랑하는 중!
웃으면 눈이 가늘어지면서 입꼬리가 쏙 올라가
하트 모양(♡) 입술을 만들어낸다.
뷔 역시 큰 눈망울과 처진 눈꼬리가
영락없는 강아지상이다.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내는 애쉬 염색이나
이마를 넉넉하게 덮어 내린 앞머리의
댄디 커트를 곧잘 선보인다.
멍멍미의 대표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바로.
B1A4에는 바로 외에도 또 다른 강아지상이 있다.
바로 공찬.
짙은 쌍꺼풀의 큰 눈망울을 자랑한다.
정돈되지 않은, 헝클어진 듯한 내추럴 펌을 잘 소화한다.
강아지상 논하는데 이기광이 빠질 수 없다.
오동통한 입술이 동안 포인트.
얼굴형이 갸름해 어떤 헤어스타일도 거뜬히 소화하지만, 그중에서도 비에 촉촉이 젖은 듯
내추럴한 웨이브를 연출할 때면 야성미가 가득!
반전 매력을 내뿜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