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20대로 보이는 헤어스타일
조회수 2017. 11. 3. 14:09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2017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스타일은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동안’ 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장나라의 헤어스타일들을 모아봤으니 참고해보자.
그의 나이는 올해로 37세다.
1. 단발
귀밑 어깨 위로 자른 단발은 대표적인 동안 헤어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데 앞머리와 펌의 유무에 따라 귀여운 매력까지 선사해준다.
모발 끝을 C컬로 볼륨감 있게 말고 시스루 뱅을 내어주면 장나라 표 ‘동안 단발’ 완성!
정수리부터 볼륨감을 한껏 주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렸다.
짧은 앞머리 ‘처피뱅’은 대표 동안 앞머리다. 모발 끝을 바깥으로 뻗친 듯 연출해주면 한층 발랄하다.
2. 중단발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미디엄 기장의 단발은 성숙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장나라는 앞머리 없는 중단발을 어떻게 연출했는지 살펴보자.
얼굴 외곽을 따라 흐르도록 앞머리에 웨이브를 가미했다. 꽃무늬 원피스와 어우러져 여성미가 물씬!
얼굴 외곽을 따라 흐르도록 앞머리에 웨이브를 가미했다. 꽃무늬 원피스와 어우러져 여성미가 물씬!
3. 업스타일
작은 얼굴 타고난 장나라에게 업스타일이란 그야말로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이다.
둥근 얼굴형이라면 장나라처럼 정수리에 볼륨을 주고 헤어라인을 둥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채워보자.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얼굴형을 더욱 커버할 수 있다. 이때 귀걸이 모양은 얼굴형과 반대되는 모양을 택할 것.
튀어나온 광대가 걱정이라면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해보자. 앞머리와 옆머리 기장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삼각형 모양으로 연출하는 게 팁!
4. 묶음 머리
묶음 머리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어려 보이기 마련. 그런데 장나라는 공식 석상에서 하이 포니테일보다는 차분한 로우 포니테일을 주로 선보였다.
헤어스타일은 차분하되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 봉긋한 이마와 아이래쉬를 풍성하게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을 드러냈다. 색조를 더하기보다는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잡아주는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
상큼미 뿜는 과즙 헤어스타일, 땋은 머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녀 감성 뿜!
5. 장발
긴 머리는 컬러와 웨이브 형태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다.
장나라는 얼굴 톤에 영향을 주는 밝은 탈색보다는 어떤 룩에도 조화를 이루는 브라운 혹은 블랙 염색을 선호하는 편이다.
펌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주는 ‘레인 펌’이 대세다. 비에 젖은 듯 늘어지는 웨이브가 특징인데 청순한 느낌을 배가해준다.
탱글탱글 살아있는 컬은 얼굴을 더 생기 있어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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