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홍보대사를 맡은 스타들

조회수 2018. 2. 19.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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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스타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맡게 되는 각종 홍보대사!


보통 본인의 이미지나 특별한 사연에 맞는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독특한 홍보대사직을 맡게 됐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엔플라잉 :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

신곡 ‘뜨거운 감자’로 활동하던 당시 감자봉을 응원봉으로 사용하는 등 감자에 대한 애정을 뽐낸 그룹이다. “감자 관련 노래를 부르게 된 인연으로 감자 홍보대사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후 실제로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홍진영 : 경상북도 홍보대사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독특한 홍보대사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대뜸 경상북도 홍보대사라는 사실을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홍진영은 “근데 사실 난 전라도 사람이다. 그래도 경상도를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샘 오취리 : 완도 김 홍보대사

뜻밖의 외국인 홍보대사다. 과거 완도 김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나에 갔는데 떡볶이도 없고 김도 없다. 음식이 입맛에 안 맞아서 못 살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홍서범·조갑경 : 발기부전 치료 캠페인 홍보대사

건강한 가정의 표본으로 발기부전 치료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한 부부다. 홍보대사직 때문에 홍서범이 발기부전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히려 건강의 아이콘으로서 발기부전 치료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는 사연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박명수 : A형간염 예방 홍보대사

A형 간염에 걸렸다가 뜻밖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경우다. 지난 2010년 A형 간염에 걸렸던 박명수는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홍보대사직을 제안 받고 A형 간염 예방법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강유미 : 대장·항문질환 예방 홍보대사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홍보대사직 수행이다. 강유미와 대장 항문 질환이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강유미가 활동할 당시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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