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데 귀엽기까지, 중단발 펌 5
조회수 2018. 2. 5. 10: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지 살펴보자!
#2 신세경
#4 걸스데이 유라
어깨에 닿을 듯 말 듯 한 기장의 ‘중단발’은
애매한 길이 때문에 스타일링의 폭이 좁다.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면 더더욱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해
다시금 단발머리로 돌아가곤 한다.
스타들은 어정쩡한 중단발을
어떻게
#1 정려원
고급스러운 중단발은
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지만,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정려원처럼 트렌디한 히피펌으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해주면 한층 발랄해 보인다!
앞머리에도 살짝 컬을 더해주는 게 트렌드!
모발 끝으로 갈수록 컬의 굵기가 굵어지도록 말아주면 한층 자연스럽다.
#2 신세경
비에 젖은 듯 자연스럽게 처진 S컬 ‘레인펌’은
중단발 기장에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굵은 S컬을 넣되 컬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도록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는 게 포인트!
옆 광대 라인을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는 얼굴을 한층 작고 갸름해 보이게 한다.
중단발 기장에서 컬이 얇은 푸들펌을 하면 깜찍함이 배가된다. 둥근 얼굴은 더욱 둥글어 보이게 하는 스타일이지만, 어려 보이는 장점을 겟 할 수 있단 사실.
#3 설리
중단발에서 가장 무난하게 시도되는 펌이
바로 설리의 S컬 펌이다.
층을 많이 내기보다는 일자 단발에서
인위적인 느낌의 굵은 볼륨감을 주는 것이 트렌드다.
머리숱이 적거나 힘이 없는 모발이라면 굵은 물결펌이 제격!
매트한 레드립을 즐기는 편이라면 앞머리까지 함께 말아준 히피 펌을 시도해보자. 섹시미와 귀요미를 동시에 사수할 수 있다!
#4 걸스데이 유라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유라의
헤어스타일도 참고해보자.
‘손이고(손님 이 머리는 고데기)’ 소리가 절로 날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정수리의 볼륨을 살린 다음 귀밑으로 C컬 쿠션 펌이나 굵은 S컬을 가미해보자. 둥근 얼굴, 도드라지는 광대를 커버하는 데 그만이다. 손질법도 간편!
좀 더 상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머리에 층을 내어 S컬로 말아보자. 이때 시스루 앞머리를 내면 얼굴형 커버에 효과적이다.
#5 박보람
박보람은 짧은 앞머리의
중단발 히피펌을 선보였다.
밋밋한 인상을 개선해주지만,
얼굴의 각진 부분들을 강조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자연스럽게 투 톤을 레이어링한 발리아쥬 염색은 머리숱이 한층 풍성해 보이게 한다. 밋밋한 중단발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것!
일자로 자른 처피뱅으로 동안을 사수해보자. 성숙해 보이는 중단발을 상큼발랄하게 만드는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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