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아이콘 7
조회수 2017. 7. 20. 14:13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요즘 흔히들 쓰는 말 중
'정변'
이라는 말이 있다.
어릴 때의 모습 그대로
잘 자라준(?) 사람에게 쓰이는데...!
연예계를 대표하는
정변의 아이콘들을 모아봤다.
▷ 박신혜
2003년 '천국의 계단'과 2005년 '비천무' 출연 당시 모습이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웠다.
2003년 '천국의 계단'과 2005년 '비천무' 출연 당시 모습이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웠다.
2006년 '전설의 고향'에 출연한 적도 있다.
동그랗고 큰 눈은 한결같다. 한복도 잘 소화했다.
동그랗고 큰 눈은 한결같다. 한복도 잘 소화했다.
그랬던 박신혜가 이렇게 잘 컸다!
깊숙한 쇄골라인으로 옷맵시를 뽐낸다.
깊숙한 쇄골라인으로 옷맵시를 뽐낸다.
▷ 이세영
2004년 '여선생VS여제자' 출연 당시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똘망똘망한 눈빛이 인상적.
2004년 '여선생VS여제자' 출연 당시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똘망똘망한 눈빛이 인상적.
지금은 어엿한 숙녀로 성장!
걸어다니기만 해도 화보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화보다.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도 뿜뿜!
▷ 유승호
2002년 '집으로; 출연 당시 모습이다. 일명 바가지 머리로 관객들 아빠미소, 엄마미소, 이모미소, 삼촌미소 짓게 했다.
2002년 '집으로; 출연 당시 모습이다. 일명 바가지 머리로 관객들 아빠미소, 엄마미소, 이모미소, 삼촌미소 짓게 했다.
장난기 넘치는 개구진 모습의 이 소년!
어느덧 재킷에 청바지도 슈트 느낌으로 소화하는 나이가 됐다.
'어디서 냄새 안나요? 훈내' (너스레)
▷ 설리
2005년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을 맡았던 설리, 하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이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다.
2005년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을 맡았던 설리, 하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이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다.
환한 미소 그대로 훌쩍 자란 설리. 이제는 어떤 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패셔니스타가 됐다.
▷ 여진구
얼굴보다 큰 수화기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뜨던 소년.
얼굴보다 큰 수화기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뜨던 소년.
구식 폴더폰을 목에 걸고 해맑게 웃던 시절을 거쳐
팬들에게 '진구오빠'라고 불릴 정도로 훈훈함 장착한 '으른'이 됐다. 정변의 좋은 예!
▷ 김유정
2006년 '각설탕'에서 임수정의 아역을 맡았던 김유정은
2006년 '각설탕'에서 임수정의 아역을 맡았던 김유정은
그야말로 인형같은 귀여운 미모를 고대~로 간직한 채 자라
레드카펫 위 여신으로 성장했다.
사랑스럽기도 우아하기도.
▷ 김새론
뒤통수마저 잘생긴 원빈의 품에 안겨 부러움을 샀던 아이가
뒤통수마저 잘생긴 원빈의 품에 안겨 부러움을 샀던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보기도 힘들 정도로 긴 기럭지의 소유자가 됐다.
하트도 특이하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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