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대 연령대별 블랙 원피스 추천
스타들의 블랙 원피스를 모아봤다.
핏과 디자인에 따라
어떤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지
연령대별로 참고해보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원피스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체형 보정까지 해준다.
#10대, 김새론
아역 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어려서부터 각종 행사장과 시상식을 누비며
드레시한 룩을 섭렵했다.
풋풋한 10대의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는데
발랄한 느낌을 주는 벨라인, A라인 혹은
프릴, 레이스 소재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20대, 수지
수지의 블랙 원피스룩에는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한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
절개 라인이 독특하거나
밑단이 비대칭으로 커팅된 원피스를 택해
밋밋한 느낌을 덜어냈다.
무릎까지 덮는 원피스로 성숙미를 어필하기도 한다.
액세서리도 최대한 배제해
내추럴한 매력을 살린다.
#30대, 고준희
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는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이나 짧은 기장,
드레이프가 가미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원피스를 선보였다.
또는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치기도 했는데
원피스 밑단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자아냈다.
#40대, 이보영
이보영은 홀터넥이나 스퀘어 넥 라인 등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노출이 과하지 않고
스커트 기장도 무릎을 덮을 만큼 차분하다.
H라인이나 머메이드 실루엣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50대, 엄정화
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어필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는데!
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나
과하지 않은 시스루를 적절히 활용해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오프숄더나 가슴 트임 드레스를 택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데
이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