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 가을.

쌀쌀해지는 날씨에
이런저런 패션 아이템을 찾아 나서기 마련.
그래서일까,
구두보단 따뜻하고 롱 부츠보단 덜 부담스러운
앵클부츠에 손이 간다.

그래서 모아봤다.
앵클부츠로 선보이는 가을 패션.
▷ 채정안
프릴이 겹겹이 더해진 언발란스 스커트에 앵클부츠를 더해
살짝 부해보일 수 있는 스커트의 단점을 잡은 패션을 선보였다.
▷ 오연서
깜찍한 모자가 포인트인 패션에 블랙 앵클부츠를 더했다.
무릎 길이의 스커트에 더해진 앵클부츠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