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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만 찍는다는 광고 10종

조회수 2017. 11. 22.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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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모든 스타들이 염원하는 CF 대세의 길!


그 중에서도 찍기만 하면 드디어 ‘떴다’는 증표가 되는 광고들이 있다.


톱스타들만 찍을 수 있다는 광고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10종류로 압축해봤다.


# 주류·커피·치킨
출처: 하이트진로

소주 광고는 특히 여자 톱스타들의 전유물이다. 맥주 광고는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의 스타를 기용하는 편.


주류 광고에 제약이 많다보니 인기 스타를 이용해 가능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분야다.

출처: 동서식품 맥심 카누

커피 광고는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톱스타들 중에서도 차분하고 안정적인 이미지의 배우들을 주로 기용하는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출처: bhc치킨

치킨은 가장 핫한 톱스타들이 기용되는 광고다. 수많은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 중 돋보이기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유명 스타들을 동원해 파이를 키워왔다.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제 막 뜨고 있는 신흥 대세 스타들과 아이돌들이 가장 먼저 진입하는 광고이기도 하다.

# 휴대폰/통신사·금융·게임
출처: LG유플러스

휴대폰, 통신사 분야는 트렌드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이다.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대세 스타들을 발 빠르게 알아보고 기용한다. 통신사 광고를 찍었다면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다.

출처: NH농협카드

1금융권의 은행, 카드 광고는 돈을 다루는 분야이니 만큼 전통적으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을 기용한다.


이제 막 떠오른 핫한 스타보다는 오랫동안 대중과 구설수 없이 호흡해온 안정감 있는 톱스타를 선호하는 편이다.

출처: 넷마블게임즈


게임 광고는 최근 톱스타 마케팅으로 열을 올렸던 분야다. ‘저런 스타가 갑자기 게임 광고에?’라는 신선함을 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게임의 대중적 인지도 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 화장품·가전제품·아웃도어
출처: 더페이스샵

화장품은 여자 스타들이 가장 염원하는 광고다. 당대 최고의 미인들이 찍는 광고이기도 하고, 싱그럽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주기 때문이다.

출처: 쿠첸 미작

구매 금액이 점차 커지는 만큼 가전제품은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가진 스타들을 기용한다. 특히 주 구매층이 주부들인 만큼 인기 남자 스타들을 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다.


출처: 아이더

아웃도어는 최근 가장 공격적으로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분야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소비층이 중·장년층에서 10대까지의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인기 아이돌 스타와 20대 스타들을 모델로 선호한다.


스타들 입장에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면, 한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스타라고 공식 인정받는 셈이다.

# 면세점
출처: 롯데면세점

톱스타만 찍을 수 있다는 광고의 끝판왕이다. 보통 면세점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하는데다가, 내국인들과 외국인들 모두에게 인지도가 있는 스타를 발탁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면, 한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스타라고 공식 인정받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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