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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실물 처음 본 배우들 반응

조회수 2018. 6. 21. 0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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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출처: 최지연 기자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동료라고는 하지만
활동분야가 다른 연예인을 만나면
연예인 본 것 같고 신기할 때가 있다고 한다.



이 말로만 듣던 상황이 

영화 '여중생A' 현장에서 목격됐다. 

출처: 최지연 기자
김준면의 첫인상을 5글자로 표현하면?(MC 박지선)
너.무.신.기.함. (김환희)
어.떤.부.분.이? (MC 박지선)
넘.잘.생.겨.서. (김환희)
꺄르르르~
김환희도 알아 본 김준면의 잘생김이다 ㅋㅋ
출처: 최지연 기자


영화에 같이 나온 정다은은

김준면의 외모 중 이것을 특히 칭찬했다. 

눈.이.사.슴.임. (정다은)
정답!
출처: 최지연 기자

이 훈훈한 분위기 ㅋㅋ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여중생A' 츄잉챗 현장에 다녀왔다. 


출처: 최지연 기자
화기애애한 '여중생A'
꺅 소리 지르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김준면과
얼마 전까지 여중생이었던 
김환희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실제 '여중생A' 속 주인공들이
스크린을 뚫고 나온 것 같은 느낌!

영화 '여중생A'에 대해 살짝 설명하자면, 


상처 많은 현실 대신 글쓰기, 컴퓨터 게임을 하며 위안을 찾는 미래(김환희)가 랜선친구 재희(김준면)를 통해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 최지연 기자

본격적인 츄잉챗 시작 전에 

김준면이 직접 찍어 오픈채팅방에 공유한 셀카로 워밍업!

출처: '여중생A' 츄잉챗 오픈채팅방


자, 이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츄잉챗 현장 중 놓쳐선 안 되는 알맹이만 쏙쏙 들여다보자.

출처: 최지연 기자
17살 김환희


# 기말고사 잘 보게 해주세요



이날 한 일도 학교 다녀온 일, 버킷리스트도 기말고사 잘 보기 라며 학생다운 대답을 한 김환희. 


그가 이렇게 말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성적이 좋으면 유학 프로그램을 갈 수 있거든요. 꼭 가보고 싶어요. (김환희)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를 외치던 소녀가 고등학교 1학년이 돼 성적을 걱정하고 있다니!

출처: 최지연 기자

이날 김환희는 '곡성' 때보다 키가 25cm나 자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키가 큰 것 같다고.
출처: 최지연 기자


# 가방 수집가 김준면


원래 김준면은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스케줄 때문에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바로 휴대폰으로 하는 인터넷쇼핑 !


내년에 여행을 갈 계획이라 가방을 종류별로 사모으고 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여행을 가기 위해서 가방이랑 신발을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가방은 종류 별로 사고 있는데 크로스백, 백팩, 한 쪽으로 매는 거... 종류별로 인터넷 쇼핑 중입니다. (김준면)
(같이 갑시다..헿...)
출처: 최지연 기자


# 영화도 알리고 뮤지컬도 홍보하고


'여중생A' 현장에서 깨알 뮤지컬 홍보를 한 배우들도 있었다. 



주인공은 김준면과 이종혁! 


그야말로 일타이피의 현장이었다 ㅋㅋ


출처: 최지연 기자

김준면은 오는 7월 뮤지컬 '웃는 남자'로

이종혁은 '브로드웨이 42번가'로 

각각 관객들을 만날 예정.


출처: 최지연 기자
"제 공연이 뮤지컬 쪽에서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김준면)

"준면이가 뮤지컬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해서....저도 제 공연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웃음)" (이종혁)
아참! 두 공연 모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런 우연이!?)
출처: 최지연 기자


# '난 짱'은 누구?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기도 하고, 영화 속 미래가 게임 캐릭터에 몰입한 인물이기도 하니까!

각자 자기가 맡은 배역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때!


뜻밖의 그림 실력을 자랑한 배우가 있었으니....

출처: 최지연 기자

'난 짱 좋아해'를 외치던 이종혁 ㅋㅋ



영화에서 난 기르기가 취미인 담임 선생으로 나와서 자신의 캐릭터를 난으로 그렸다. 여백의 미를 잘 살린 이종혁의 그림 '난 짱 좋아해'.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ㅋㅋㅋ)


수준급 그림 실력 자랑한 김환희, 김준면, 정다은의 그림 실력도 꼭 한 번 확인해보시길!

출처: 최지연 기자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세 지나간 1시간. 아쉬워하는 관객들에게 배우들은 마지막 인사말을 남기며 '여중생A' 츄잉챗을 마무리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인생 영화는 주관적인 거니까 제가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영화가 하루 정도는 위로가 돼주는 '하루 영화'가 됐으면 합니다. (김준면)
출처: 최지연 기자
열심히 찍은 영화입니다. 2시간 동안 모두들 힐링하셨으면 좋겠어요. (김환희)
출처: 최지연 기자
원작 웹툰을 인생 웹툰으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우리 영화도 웹툰을 잘 그리고 있습니다. 또 웹툰과는 다르게 새로운 부분도 있고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종혁)
출처: 최지연 기자
우리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보니까 공감하시면서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다은)
출처: 최지연 기자

오늘 이 순간!

오래오래 추억으로 간직하시라고 단체 사진 촬영도 했다. 


배우들이 입 모아 힐링 영화로 추천하는 '여중생A'! 


몸과 마음이 지친 것 같다면 극장으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 

빨리빨리!

생생한 '여중생A' 츄잉챗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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