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나는 아이돌 건물주 5인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스타들의 건물 매입 소식에 놀라울 따름인 요즘!
건물주가 된 아이돌 스타들이 쏠쏠한 재테크로 상당한 시세 차익과 임대 수익을 얻고 있어 화제다.
서울 시내 핫스팟에 많고도 많은 이들의 빌딩 중 매입가 기준 초고가 5인을 추려봤다.
#5. 규현
현재 군 복무중인 규현은 지난 2014년 명동역 인근에 6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 가격은 73억원으로 규현이 10년 동안 모은 돈과 대출금을 합쳐 지불했다고 한다. 현재 이 건물은 게스트하우스로 개조되어 규현의 가족이 운영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4. 김재중
김재중은 지난 2014년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의 상가 건물을 75억원에 매입했다. 빌딩 이름은 본인의 이니셜을 딴 제이라인 빌딩으로 지어져 눈길을 끌었다.
#3. 태양
태양은 지난 2015년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의 7층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77억 5000만원이다. 해당 건물은 번화가에 위치해 공실 없이 임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정용화
정용화는 올해 4월 청담동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을 100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번을 따서 ‘612빌딩’으로 이름 지어졌고, 소유권은 정용화가 1인 사내 이사로 등록된 JYH이펙트에 있다. 현재 이 빌딩은 한 침대 브랜드가 통째로 임대 중이다.
#1. 대성
대망의 1위는 빅뱅의 대성이다. 대성은 최근 압구정로데오 역 인근에 위치한 빌딩을 310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8층짜리로,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입점해있어 잘 알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