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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일어난 해프닝 5

조회수 2018. 5. 17. 11: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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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스타들의 해외일정에 시작과 끝인 공항!


비행기 탑승 전후로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핫한 스타들의 입‧출국 현장에는 취재진이 많이 몰리곤 한다.


이러한 공항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던 해프닝을 모아봤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 전종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지난 15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을 의식하며 얼굴을 가리고 표정을 찡그리는 등 불편한 기색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모든 것이 처음인 친구이다 보니 현장에서 취재진을 보고 당황해 미숙한 행동을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논란을 의식한 듯 칸에서 한국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언론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민준


지난 2014년 개인 일정을 소화하러 중국으로 향하던 중 다른 스타들의 출국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그러나 갑작스러웠던 촬영 탓이었는지 취재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 욕설 제스처를 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샀다.


이후 김민준은 오해를 풀고 즉시 취재진에게 사과를 했고, ‘SNL코리아’에도 출연해 “앞으로는 법규를 잘 지키겠다”며 흑역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사랑


지난 해 화보촬영차 출국을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 청순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후 취재진이 길을 건너는 그의 모습을 촬영하는 동안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고 말아 무단횡단 논란이 불거졌다.


이 때문에 ‘공항패션을 지나치게 의식해 교통 법규를 무시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서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고 해명했다.

출처: E&J ENT

# 에릭‧나혜미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나, 미리 취재진 그리고 협찬사와 이야기 된 게이트가 아닌 다른 게이트로 귀가해 일정이 펑크 나는 바람에 ‘의상 협찬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입국 취재에 대해 전달받은 바가 없었다”며 “촬영을 생각하지 못하고 협찬사의 의상이 아닌 평소 편하게 입던 옷을 입고 매니저에게 전달받은 게이트로 입국했다”고 해명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해외 공연 참석차 김포공항에 모여 있을 당시 여권을 분실해 혼자서만 출국하지 못하고 공항에 덩그러니 남겨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관계자가 수영의 여권을 찾아내 출국할 수 있었다.


당시 수영이 입었던 옷에 적혀 있던 ‘See U Later’라는 문구가 상황에 적절했고, 깜짝 놀란 수영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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