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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두준X소현 손 잡고 룰루랄라, 라디오국 입성기 미리보기.

조회수 2018. 2. 5.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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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됴일이 왔습니다.


(눈치없는 수목금토일 사라져버렷-!)


드디어 계약의 날이 밝았습니다.

지수호가 라디오 DJ 계약서에 싸인 하는 날!

송그림 계약서 출범의 날!


지수호의 파란만장한 송그림 라디오 세상 입성기★


슬쩍- 미리보기 전에..!


수목금토일을 쓸모없게 만들었던

수호♥그림, 복습 먼저 시작합니다.

역사의 시작... 은 아니지만,

"현재" 그림이 기억 속 개4가지 지수호의 시작.


#쓸데있게_얼굴_열일하는_수호그림

4년 후, 우연히 호텔 엘레베이터 문 사이로 마주친 수호&그림


시계 소리가 똑!딱!이는 순간, 우리 모두 긴장 탔잖아요?!


아무튼!


새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가 되기 위해,

무려 지수호를 DJ로 섭외하라는 특명을 받은 그림.


"지수호 진짜 개X라이" 

라서 섭외 포기하고 싶은데


"내가 더 개X라이^^" 

라고 속삭여주는 이강PD. 좋은 사람.


한 번을 웃어주지 않는 수호에게

될 때가지 들이대는 그림이. 장하다!


섭외 열일하느라 쏘_맥 제조하다가

깨어나니 수호집이라 당황스러운데,


"샤워할래?"


라며 혼자만의 농담을 건네는 것 같더니-

결국 그림이에게 상처주고마는 수호.


#얘들아_싸워라_싸워라


그치만,

웃어주지도 않고, 상처도 주지만

매너는 가진 자.


지수호.


좋은 사람.

잘생긴 사람

섭외 밀당이라고 하고

그냥 밀당X심쿵X설렘 다하는 옳은 커플.


"과속방지턱" 누가 만든건지 참 훌륭한 분인게 확실합니다.


과속은 방지하고, 설렘은 과속해버려!


그래서 과속해버렸다.txt


"하죠. 라디오."

시종일관 심쿵쓰_바운쓰


완벽한 수호♥그림.


오늘 밤,


세 번째 라됴일!

세 번째 라됴시!


어마무시한 계약서와
 

위험하고 아찔한 라디오 " 생방"으로 

#파워_워킹을 시작합니다.


"하죠"


워킹 후,

결국 라디오 DJ 제안을 받아들인 수호.


그런데 말입니다,


계약서는 역시 써줘야 제 맛!

한껏 그림이에게 불공평해보도록 합니다.

착한 사람만 "본방" 보면 보인다는 눈물 젖은 계약서.


#라됴덬들을_화나게해보았다 #본방에서_만나요_모자이크

#이_계약서_무엇? #이_조항_실화?


네. 실화입니다.


"라디오 진행 계약서" 라고 쓰고

"송그림 계약서" 라고 읽는다...!


#아무쪼록_종신계약_추천해

사실, 걱정은 수호도 마찬가지.


어쩌다보니 송그림때문에 라디오를 하긴 해야하는데,

평생 완벽한 대본 속에서 살아온 수호는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방송사고 케이스 별 대안도 연구하고 있는데..


#사실_되게_하고싶었을지도 #라디오


얘들... 괜찮을까요...?


모든 것은 결론이죠.

우여곡절 끝에, 라디오국에 온 수호를 보고 넘나 행복한 그림이.


#그림아 #지금_맘껏_즐겨야해


물론,


엘리베이터에서 이미 피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만 빼고 다 지수호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림이는 심_기_불_편.


#아냐_너도_곧_!


#지수호가_오든말든

#나는_몹시_화가_났다


어쩐지 트러블이 예상되는 메인작가 라라희 X 곧_메인작가 송그림

#나도_몹시_화가났지

#화가_나든말든 #나마스떼


대놓고 트러블이 예상되는 PD X 그리고 PD



지수호X송그림X이강


문제적 조합으로 라디오국은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고 하는데요-


궁금하면 본!방!사!수!


톱스타 지수호.


그냥- 라디오 하기로 했는데

어째서인지 1박2일에 끌려오고 말았다-!


라디오국 식구들의 과하고 옳은 환영 >_<

소심하게 외면해보는 수호.


다들 즐거운데  홀로 외로운 수호의 뒷모습. 귀여워

#심기불편_DJ #완전신나_PD


잘생김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두 남자.

이 끝과 끝의 온도차(...)

"후- 후-"


시간이 갈수록 내가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어.

심호흡하며 마음을 가라앉혀보는 수호.


#눈감은_측통령 #칭찬해

그리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


#이유는_비밀

이불도 나란히 덮고,
 왠지 다정해졌다 *-_-* 


이러기 위해 온 것이 분명하다.


무슨 사연인지,


다정하게 이불은 나눠덮고-

수호 어깨에 기대어 잠든 그림이.


너무나도 궁금한 두번째 주, 라됴일+일의 이야기-!

라됴일! #오_늘

라됴시! #밤_열시


지수호♥송그림의 "라디오 로맨스" 


#안방_1열에서_만나요




≖‿≖)/




진짜! 마지막! 보너스 비하인드 컷!

열일하는 뜌X쏘


#안방_1열에서_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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