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400회 특집 상 이름 작명 센스 보소

조회수 2018. 6. 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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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역대급 스타들?!

혁오, 이적, 멜로망스, 조현아, 
다이나믹 듀오, 10cm, 아이유

(라인업 실화냐..? 시상식이 따로 없네..)

유희열은 9년 동안 좋은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한 뮤지션들을 위해 

스케치북만의 특별한 시상식! 

'Thank You Awards'를 준비했다고!

역대급 스타들의 무대로 귀호강하고

유희열만의 재미있는 시상식까지 

볼 수 있었던 유스케 400회 특집!

함께 볼까요?

 '나만 알던 팀'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팀'이 

되어버린 혁오와 최근 일본에 진출해

 '이조꾸'로 활동하며 욘사마를

꿈꾸는 이적의 콜라보 무대

혁오가 <무한도전>을 통해 

유명해진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혁오의 첫 지상파 진출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다는 것을 

재차 확인시키기 위해 수여한

 '내가 니 애비다 상'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적은 곧 반 백 살을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넘치는 도전 정신으로 

일본 진출을 시도하며 

조꾸상의 시대를 개척하고 있어,

'희열을 느끼려면 이적하라 조꾸상'을 받았다!

두 번째는 애절한 이별 발라드 장인들의 

조합인 '조멜망' 콜라보 무대!

조현아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두성의 진수를 선보이며
 정수리에서부터 

나오는 깊은 음성으로 감동을 선사했기에 

'두성 잘 쓰는 예쁜 누나 상'을 수여받았다ㅋㅋㅋ

세 번째 무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나오는 믿고 가는

 '유스케의 노예'들이 장식했다!

 '노예 1팀'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15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찢어 놓았기에 '힙합 방부제 상'을 받았다!

'노예 2팀'인 10cm는 야릇한 목소리와 

음흉한 눈빛, 관능적인 음악으로 마치 

그림자처럼  유희열의 음악 인생을 따라 

걷고 있기에 '유희열의 50가지 그림자 상'을 

수여받았다ㅋㅋㅋ

마지막은 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천사 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던 

오연준과 아이유의 '고막 힐링' 콜라보 무대!

2009년 첫 출연 이후 스스로 무럭무럭

잘 자라 '잘 커준 보상'을 수여받은 아이유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끝나면 

'아이유의 팔레트'로  자기가 이어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해 

유희열의 뒷골을 잡게 했다ㅋㅋㅋㅋ


그 어떤 시상식보다 화려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 특집 무대!


(짝짝짝)

앞으로 10년, 20년 넘게 오래오래 장수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되길 바라요~~!

오래오래 봐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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