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성공한 덕후'가 된 스타 5인
심형탁이 도라에몽을 섭렵하고,
박지선이 H.O.T 재결합 현장을 찾아가는
1. 로꼬 ▶ 화사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마마무 화사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로꼬가 '성덕'이 되었다.
로꼬는 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화사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게 된 것!
덕분에 화사를 직접 마주하게 된 로꼬의 얼굴은 이 세상 모든 덕후들의 얼굴을 대신하는 듯했고, 시청자들은 덩달아 설렘 지수가 폭발했다고!
2. 에릭 ▶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 덕후로 알려져 있는 '신화'의 에릭도 최근 성공한 덕후 대열에 올랐다.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의 모델이 되어 CF를 찍게 된 에릭은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요즘 가장 갖고 싶은 물건'으로 게임 속 다이아를 꼽기도 했을 정도라고!
광고 속 얼굴이 현실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되는 에릭도 어쩌다 보니 '성덕의 길' 입성!
3. 장기하 ▶ 데이비드 번
가수 장기하도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무려 데이비드 번의 열혈한 팬인 장기하는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데이비드 번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
'덕질 앞에서 부끄러움이란 없다!' 카더가든과 옷까지 맞춰 입고 데이비드 번 실물 영접에 성공한 장기하는 눈시울까지 붉혔다.
4. 크러쉬 ▶ 스티비 원더
한 가지 일에 꽂히면 미친 듯이 몰입한다는 크러쉬도 최근 방송을 통해 덕력을 폭발시켰다.
뜻밖의(?) 재즈를 사랑하는 래퍼 크러쉬는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티비 원더를 향한 덕질 스토리를 공개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꽂혀있던 스티비 원더를 향한 애정이 폭발하는 크러쉬의 모습은 많은 덕후들의 공감을 샀다.
5. 마이크로닷 ▶ 손흥민
잠시 낚싯대를 내려놓고 덕질을 위해 영국을 다녀온 마이크로닷은 손흥민 선수의 성덕이 되었다.
KBS <셀럽피디>을 통해 직접 방송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마이크로닷은 평소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손흥민 선수의 호텔방까지 들어갈 수 있었던 마이크로닷이야말로 진정한 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