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드라마 <리턴>에서 악역 '김학범'을 잘 소화해

화제를 모은 봉태규!

4년 전, 봉태규는 "지금의 아내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을

처음 보고 한동안 잠을 잘 못잤다"며 

"크리스마스에 두 번째로 만났는데 저도 모르게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결혼 7개월 만에

자신과 똑 닮은 아들 봉시하를 낳았다.

그리고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해 아내 앞에서 한없이 자상해지는 

‘아내바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직접 만들어주고,

양말을 신겨주는 자상한 모습까지!

또한 갑자기 속이 안 좋다는 아내를 위해

마사지뿐만 아니라 매실차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줬고,

도시락을 싸주기도 했다!ㅎㅎ

(48시간 동안 혼자 시하를 보는 것보다

아내를 못 보는 게 가장 속상하다는 봉태규ㅠㅠ)

머리를 잘라줬는데…

(말잇못)

그래도 항상 웃는 ‘봉그레’ 시하!

봉그레 시하는 이웃집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는 등

항상 남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사랑둥이♥

♥ 귀여운 시하의 모습을 더 보고 싶다면 ♥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