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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초코파이 꼬마'로 불렸던 이 아이의 근황 (feat. 남자 김연아)

조회수 2018. 2.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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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적인 피겨 선수,

김연아 선수 덕분에 여자 피겨가

많이 알려졌죠!

그런데 지금 평창에서는!

남자 피겨 역사를 바꿀

'제2의 김연아'선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ㅎㅎ

바로

대한민국 피겨계에 해성같이 등장한

차준환 선수인데요. ♥.♥

어?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본 얼굴인 것 같지 않나요?
출처: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네 어디서 보셨을 거예요 ㅎㅎㅎ)


차준환 선수는 아역배우, 모델 출신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ㅎㅎ

피겨를 시작하기 전

CF는 물론 예능 등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아역 배우 시절 출연했던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차준환 선수에게

'세계를 뻗어나갈 아이' 라며

극찬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칭찬받고 팩폭 던지기ㅎㅎ

차준환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방학 피겨 특강'을 계기로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족한 부분을 끈기로 채우며

노력한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러 편의 광고나 방송에서 보여준

풍부한 끼를 피겨에 접목시켜

표현력 부분에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그 노력으로

남자 선수로는 처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두 차례나 차지했다는데요! (짞짞까ㅉ까)

그리고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쇼트프로그램 80점을 넘기며

현재 한국 남자 피겨 선수 중

가장 경쟁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말 '제2의 김연아', '남자 김연아'라고

불려도 마땅할 실력이네요....)

이번 평창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차준환 선수는

2월 9일 오전 10시에 출전했던 
팀이벤트 남자 싱글 스케이팅에서
시즌 최고점을 받으며
올림픽 첫 시작을 기분좋게 열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네요 :)


올 시즌 시니어로 데뷔했고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연령대의 선수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차준환 선수!

  

앞으로 남은 경기를 위해

전 국민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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