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위해 이빨 뽑은 연예인

조회수 2017. 12.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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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위해 OO까지 해 본 스타!?



'어디까지 해봤니?'

작품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줬던
명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친숙하고 개성 있는 외모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배우 이문식. 2003년 한 드라마에서 노비 역할을 맡았던 그는 SBS '일지매'로 비슷한 역할을 제의 받자 차별화를 위해 생니를 발치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는데요.
출처: JTBC
후에 이를 뽑고 거액을 받았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지만 '보험료도 못 받았다'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DAUM 영화
20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박소담도 열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출연 당시 유독 짧았던 머리가 인상적이었죠.
출처: 아시아투데이
영화를 위해 여배우로서 쉽지 않았을 삭발까지 감행하며, 파격적인 변신과 연기력 덕에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습니다.
출처: DAUM 영화
캐릭터 변화를 위해 감량을 선택한 배우도 있습니다.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폭풍 감량을 하며 눈길을 끌었던 배우 조진웅입니다. 영화 '해빙'에서는 배역의 예민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무려 18kg이나 감량을 했다고 하죠.
출처: KBS1 '생방송 아침이 좋다'
신인 시절과 비교를 해보면 그 노력이 더 와닿는데요. 배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메르센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쁜 영화'
배우 안내상은 맡은 배역을 위해 직접 체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첫 영화 데뷔작인 1997년 '나쁜 영화'에 노숙자 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리얼한 연기를 위해 서울역에서 3개월 간 노숙자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출처: MBC '라디오스타'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 시간이 내게는 무척이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고백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또 다른 체험형 배우! 영화 '부산행'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최귀화 역시 노숙자 역할을 맡아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실제 영화 속 의상을 착용하고 노숙자 체험을 했다고 하죠.
출처: 영화 '곡성'
이뿐만 아니라 영화 '곡성'에서는 정육점 주인이란 설정을 살리기 위해 촬영 전 고기와 뼈를 바르는 발골 수련까지 했다고 합니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스타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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