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충격적이라는 '구구단' 신곡 MV 컨셉
조회수 2017. 11. 14. 19:00 수정
약빨고 만든줄;;
지난 8일, 걸그룹 '구구단'이
첫 번째 싱글앨범을 들고 컴백한 가운데
첫 번째 싱글앨범을 들고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이 뮤비는 다소 기괴한 컨셉으로 약 빨고(?)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알고 보니, 노라조의 역대급 MV '니팔자야'를 만들어
큰 이슈를 모았던 '디지페디'가 연출한 작품이라고!
'디지페디'로 말할 것 같으면, 개성 있는 영상미와 독특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영상 스튜디오라고 할 수 있다.
약 한 사발 원샷한 것 같은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와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와
최초의 세로 프레임 뮤직비디오가 된
에픽하이의 'Born Hater(본 헤이터)'
에픽하이의 'Born Hater(본 헤이터)'
그리고 멋진 B급 감성이 돋보이는
싸이의 '나팔바지'를 비롯해,
싸이의 '나팔바지'를 비롯해,
EXID를 현재의 위치에 서게 한 출세작
'위아래'까지..
'위아래'까지..
이 밖에도 버스커버스커, 샤이니, 지코, 빈지노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 뮤직비디오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도 이들과 함께 작업하면 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뮤직비디오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뻔한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 시도하며,
매번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디지페디'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더욱더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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