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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인 줄 알았는데 아이돌 멤버였다?!

조회수 2017. 11. 3. 2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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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보다 배우로 이름이 더 잘 알려진 아이돌 멤버는 누구?!
신인 배우인 줄 알았는데,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 찍은, 그룹 명 보다
배우로 이름이 더 잘 알려진 아이돌 멤버를 소개해본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연으로 발탁돼
능숙한 사투리와 감정연기를 보인 이준영.
신인배우인 줄로만 알았던
그는 2014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준' 이다.
tvN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부터 최근 종영한 <명불허전>까지.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한 배우 김성주.
3초 박서준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성주는 올해 데뷔 4년 차 아이돌 유니크의 리더 '성주'다.
<해를 품은 달> 허염 아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임시완.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에는 많은 주목을 받지 않았지만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이름을 알린 박형식.
예능감은 물론 숨겨왔던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상류 사회>, <화랑>, <힘센여자 도봉순> 까지 주연 자리를 꿰찼다.
2013년 '두근두근'으로 데뷔한 베스티.
오랜 활동에도 아쉽게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멤버 '해령'은 배우 '나해령'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열심히 알리고 있다.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한 신원호.
이후에도 KBS <빅>, SBS <푸른 바다의 전설>등에 출연했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 소녀 '조윤진'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사투리는 물론, 김성균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희는 3인조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였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합격점을 받은 그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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