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엄마를 타임슬립 후 다시 만난다면?

조회수 2017. 10. 16. 1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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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눈물바다 만든 드라마 <고백부부>
전작 <최강 배달꾼>의 첫방 시청률을 넘어서며
방송 2회 만에 6%대 시청률을 기록한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고백부부>는 결혼 14년 차,
38살 동갑부부 장나라와 손호준이 이혼 직후
원인 모를 기운에 이끌려 18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사람 미모 실화냐?)
웃음을 겨냥한 예능 드라마 답게 웃음 요소 풍년(ㅋㅋㅋ)
장발 변신으로 장문복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이이경,
터질 것 같은 근육 부자로 변신한 허정민
(극단적인 분장ㅋㅋㅋ)
향수를 자극하는 연출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지만
눈물주의
타임슬립이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시청자들을 폭풍 오열하게 만든 장면이 있었다. (눈물주의)
이혼 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찾아간 장나라 (마진주 역)
"엄마 자주 못 와서 미안. 내 자식 키우느라 나 키워준 엄마는 까먹는 나쁜 년이야 나는...."
그렇게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눈을 떠보니...
엄마가 내 눈앞에 있다?
"엄마...? 꿈에 한 번도 안 나오더니. 오늘 꿈 계탔네...?"
20대에 살아계셨던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모습에 진주도 울고...나도 울었ㄷr..★
#있을 때 잘하자
#진주의 엄마 앓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

KBS2TV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

매주 금요일 밤 11시, 이번주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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