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앤피트니스

인스타그램의 피트니스 스타들은 즐겨하는 루틴에 어떤 운동을 포함시킬까?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스타들에게 시간이 촉박할 때 하는 운동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 그녀들이 고른 최고의 운동을 직접 따라 해보자!

“딥스다! 여성은 삼두근에 지방이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팔 운동을 하는 날에는 딥스와 바이셉스 컬, 스컬 크러셔, 인클라인 컬,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을 실시한다. 처음에는 반복 횟수를 늘리는 데 애를 먹었지만 지금은 8회씩 4세트를 할 수 있다!”

타나 애슐리, 인스타그램 @tanaashleee

“‘데드리프트 인투 프런트 스쿼 트’를 즐겨 한다. 이 하나의 운동으로 하체와 등, 코어, 팔뚝, 승모근, 어깨, 그리고 둔근까지 모두 자극 할 수 있다.

데드리프트는 둥글고 튼튼한 엉덩이를 만드는 최고의 운동으로 손꼽힌다. 프런트 스쿼트를 덧붙인 이유는 대퇴사두근을 더 빨리 키우고 코어의 안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레이나 쇼, 인스타그램 @Iareinasworld

“플레이트 레이즈는 어깨와 등 운동으로 자주 실시한다. 이 운동이 좋은 이유는 최소한의 공간만 있으면 할 수 있기 때문에 헬스클럽에 사람이 붐벼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자리를 뺏길 염려가 없다는 점이다!”

알릭스 울브리히, 인스타그램 @alyxulbrich

“‘스태빌리티 볼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는 양발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고난이도 운동이며, 제대로 하려면 균형 감각과 근력이 모두 필요하고, 근육도 안정시켜야 한다.

슬굴곡근과 둔근, 대퇴사두근, 코어가 자극되며 어떤 환경에서든 실시할 수 있다. 초보자라면 공 대신에 의자나 벤치처럼 안정적인 물
체에 발을 올리자. 난이도를 높이려면 등에 바벨을 걸치거나 양손에 덤벨을 들자.”

아인슬리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hardcoreainsley

“아래를 향한 개 자세에서 플랭크로 넘어가기, 플랭크 자세에서 덤벨 로우, 이어서 로우 푸시업(혹은 차투랑가), 그리고 위를 향한 개 자세로 마무리하는 시퀀스를 즐겨한다. 그러면 팔, 어깨, 등, 가슴, 코어를 비롯한 많은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카이사 케러넨, 인스타그램 @kaisa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