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회복에 좋은 최고의 음료 4가지

조회수 2017. 11. 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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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입증된 회복 음료를 마셔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가라앉히자.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체리를 따자 – 타트 체리 주스는 소염 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가득해서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근육에는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몸을 회복시켜서 다음 운동에 대비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 하지만 운동 사이의 쉬는 시간을 활용하면 회복속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네 가지 음료는 당신이 헬스클럽으로 더 빨리 돌아가서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초콜릿 우유


초콜릿 우유는 단순한 아이들 간식이 아니라 신체 회복에 최적화된 음료다. 240ml만 마셔도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9g이나 섭취할 수 있다. 초콜릿 우유에 함유된 단순당은 운동 후에 글리코겐 수치 회복을 돕는다.


최근 제임스매디슨대학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힘든 트레이닝을 마친 후에 저지방 초콜릿 우유를 마신 대학 운동선수는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된 회복 음료를 마신 선수보다 크레아틴키나아제 수치가 낮게 나왔다. 그만큼 근육이 덜 손상됐다는 뜻이다.


이렇게 해보자


‘오가닉 밸리’의 유기농 저지방 초콜릿 우유는 철저한 살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뚜껑만 개봉하지 않았다면 냉장고 보관할 필요 없이 그냥 헬스클럽 가방에 넣어 둬도 된다.(www.organicvalley.coop)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타트 체리 주스


체리 주스에는 소염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서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시켜 준다.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대부분 무가당 타트 체리 주스를 사용한 실험에서 나왔다.


한 실험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타트 체리 주스를 마신 장거리 달리기 주자는 염증과 근육통의 빈도가 줄어들었다.


또 다른 실험에 따르면 열흘 동안 운동하기 전에 타트 체리 가루를 섭취한 피험자는 운동 후 48시간 동안 근육 손상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해보자


240밀리리터짜리 ‘체리번디’ 한 병에는 체리 50알이 들었다. (www.cheribundi.com)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수박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과일인 수박은 운동 중에 혈액 순환을 촉진해 준다. 아르기닌의 전구체인 L-시트룰린이 다량 함유된 덕분이다.


“수박은 특이하게도 리코펜같은 항산화물질과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앨라배마대학교 소속의 공인 영양사인 에이미 엘리스 박사가 말했다.


이렇게 해보자


‘워터멜론 워터(Watermelon Water)’는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수박 주스라서 코코넛 워터보다 전해질 함량이 여섯배나 많다. (www.wtrmlnwtr.com)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고로쇠 수액


겨울 동안 고로쇠에는 영양분이 풍부한 수액이 축적되는데, 이 수액에는 칼슘이나 망간,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과 폴리페놀, 프리바이오틱, 전해질이 들었다.


하지만 당분 함량은 코코넛 워터보다 적다. 또한 함유된 폴리페놀은 특히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한 실험에 따르면 운동 전에 폴리페놀을 보충한 운동선수는 운동 48시간 후에 근육이 받은 스트레스가 더 적었다.


이렇게 해보자


‘드링크메이플’ 360ml 1병은 겨우 30칼로리고, 당분도 5g만 들었다(www.drinkma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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