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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한 소설가

조회수 2017. 4. 21.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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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사랑한 작가, 커트 보니것
출처: 채널 예스
문화·예술계 8인이 꼽은 올해의 화두 & 추천 도서
[희망]‘내부자들’ 우민호 감독 ‘제5도살장’

이 책을 읽으면 희망은 큰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한 개인의 삶이 행복하려면 일상이 파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일상이 무너지는 순간 한 인간의 행복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요즘 우리 국민들의 일상이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말해 주는 책이다. 우리나라도 나름의 일상이 있을 텐데 그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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