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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된 사연들!

조회수 2018. 1. 9. 1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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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티는 삶을 사는 당신께 추천합니다.

“저는 제 인생이 이렇게 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사연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없는 삶 또한 없지요. 


우리는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갑니다. 

"행운의 일부는 우리가 만드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하나씩 극복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 

아일랜드 서부의 아름다운 호텔, 스톤하우스에 각각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출처: "이곳에 치유의 힘이 있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알 것 같군요."

스웨덴에서 온 진지한 청년 안데르스.


말 못할 비밀이 있는 젊은 사서 프리다. 비행기를 놓쳐 충동적으로 이곳에 오게 됐다는 미국인 존.


둘 다 의사라는,

고단해 보이는 잉글랜드인 부부 헨리와 니콜라.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여인 넬.


자기들은 친구라고 하지만 도저히 친구 같지 않아 보이는 위니와 릴리언.


그리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일랜드 해변의 호텔에 오게 되었지만 그 사실이 못내 불만인 월 부부.



이들은 대체 어떤 사연을 안고 스톤하우스에 오게 되었을까요? 

제각기 사연을 지닌 이들의 
아주 평범하고도 특별한 
‘그 겨울의 일주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겨울의 일주일』은 슬프거나 기쁘거나 각자의 음색이 각자의 선율과 리듬으로 합쳐져 불협화음마저 하나의 화음으로 통합해내는 고즈넉한 합창곡 같다.
삶을 격려하는, 삶을 위로하는, 삶의 비밀을 알려주는 종소리처럼.”

_옮긴이의 말에서
여긴 생각하기에는 좋은 장소야.

"누구의 삶도 평범하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운명과 이겨내야 할 결점을 지닌 주인공들이에요."  

_메이브 빈치

오늘도 버티는 삶을 살아가는 당신께 

아름다운 호텔, 스톤하우스로 초대합니다. 



<그 겨울의 일주일>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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