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홀린 듯 주문한 봄 신메뉴

조회수 2018. 3. 13. 14: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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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크림→초코빵→딸기잼→초코크림→초코빵
내님은 아직 오지 않았는데(?) 딸기 메뉴들이 스멀스멀 나오기 시작하더니 봄이 오기 시작함ㅇㅇ
티라미수 비주얼을 뽐내고있는 앙증맞은 '올봄딸기케이크' but 앙증맞지 않은 가격 7400원;ㅅ;
초코크림→초코빵→딸기잼→초코크림→초코빵 is 뭔들
초코맛 가득한 데다가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딸기잼이 새콤달콤한 맛까지 더해줘 내 취향을 탕탕탕탕 저격해벌임T.T
처음부터 시선 강탈한 이 딸기는 그냥 춰컬릿임ㅇㅇ
다음은 6300원 짜리 '딸기피치블렌디드'
딸기와 복숭아의 조합이라니 보기만해도 입속에서 과즙이 팡팡 터지는데
한입 마셔보니 엄청 상큼한 딸기 스무디 느낌 ( ・ิϖ・ิ)
게다가 중간중간 씹히는 복숭아 알갱이들이 상큼함을 두배로 업↑시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
입안에서 알갱이가 씹히는 조금 고급진 쭈쭈바, 고급진 슬러쉬라는 표현이 적합한 듯ㅇㅇ!
↑총 13700원↑
이번 신메뉴 맛있는데.. 비싸서 누가 사줄 때 아니면 내 돈 주고 모셔오긴 힘들듯..(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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