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해 먹어본 갓뚜기 블럭국 2탄

조회수 2017. 9. 15.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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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법을 찾았다!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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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시식 후기로 블럭국을 선보였는데!

출처: 1boon
물이 많이 들어갔다는 질책과 함께 (숙연)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는 소리에
블럭국을 제대로 먹기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바!
저번에 안 먹어본 북어국과 버섯 해장국을 들고 옴!
(미역국은 끓여먹으면 맛있다길래.. 총총)
언제나처럼 스쳐지나가는 칼로리와 나트륨;;
올ㅋ
북어국엔 북어가 11%
버섯 해장국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그리고 비싸다는 목이버섯까지...!!!
북어국은 북어북어 색이고
버섯 해장국은 해장해장 색이네 (아무말)
(탄식의 물 양..)
후.. 국마다 물 양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점..!!!!!
(저번에 미역국엔 200ml가 맞았어..! 다행이야..)
그리고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는 말에!
각각의 물 양을 넣고 끓이기로 마음먹음ㅇㅇ!!
크~b 팔팔 끓은 제 국들 좀 보세요!!!!!!!
(미역국의 내용물은 잘 알기에 생략)
북어국엔 북어와 계란과 빨간 고추가 들어있었고!
버섯 해장국엔 많은 버섯이 들어있었음!!!!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는 말..!!!! 참말이었소!!!!
번외의 미역국은 끓여먹는 게 더 맛있다는 평_☆★
국만 후루룩할 돼지 보스가 아님ㅋ_ㅋ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봄,,
게눈 감추듯 순삭 해버림...ㅎ..
오뚜기가 왜 갓뚜기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바이며,
여러분 물 양 잘 맞추고 끓여 드세요.
끓여서 두 번 세 번 드세요!!!!!!!!!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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