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부르는 짠맛! 또띠아롤칩 먹어 봄

조회수 2017. 11. 10. 14: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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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칩 = 나쵸
저 멀리 비행기로 약 13시간 떨어진
벨기에에서 왔다는 또띠아롤칩 과자가
있다길래 어서 빨리 구매해 봄!
(쓸데없이 부지런..)
원산지는 벨기에 (a.k.a 맥주의 나라)
뭐 의미 없는 칼로리는 618 kcal..
그리고 치즈 시즈닝 4%..(무슨 맛이 나냐..?)
스파이시도 시즈닝은 4%
마찬가지로 칼로리는 618 kcal
토마토 맛은 시즈닝이 6%
하지만 마찬가지로 칼로리는 618 kcal
뭐 한국 과자랑 얼마나 다른가 볼까? 하고 열었는데..
뭐... 여기도 비슷한 듯.. 질소과자..
혜자스럽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많은 용량만큼 가격도 비쌌다고..!(흥!)
그래도 열자마자 풍겨지는 나초의 향
맛없기만 해봐라 증말..
세 가지 맛의 과자 중 의외로
또띠아롤칩의 색은 스파이시 맛이 제일 연함
그리고 이렇게 여러 겹이 겹쳐있어서
뭔가 씹었을 때 식감이 듬직!
일반 나쵸 만 것과 뭐가 다른가 싶음..(?)
게다가 딱히 스파이시 하지도, 치즈맛이 나지도 않음..
하지만 토마토는 뭔가 살사 맛이 인 것 같기도!
(2%의 차이인가?)
외국과자답게 맥주를 부르는 짠맛!
그래서 벨기에 맥주와 함께 즐겨 봄 ㅋㅋㅋ
그렇게 하나 두 개 집어 먹다 보니..
텅.. 텅(!) 누가 내 과자 다 먹음..?
짰지만 맥주와의 조합은
아주 완벽한 과자였다..(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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