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카페에 직접 가본 결과

조회수 2018. 3. 7.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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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뜬소문은 아닌가 직접 가봤습니다만..?
출처: 크로노크롭 인스타그램
미국 매체에서 소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카페 25곳>에 선정된
이스탄불의 한 카페 크로노트롭(KRONOTROP)
운 좋게도 그곳에 직접 다녀와봤습니다(・´з`・)ゞ
굉장히 작은 곳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 정도라 작을 ㅈ..(읍읍)
이 곳에선 물에 커피가루, 설탕을
같이 넣어 끓여 마시는 '터키쉬 카흐베'와
앞에 쪼르르 진열된 콩을 선택해서
필터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약간 과학실st)
저희는 무난하게 아메리카노, 라떼를 마셨습니다만
커피가 2,000원대의 가격이라서 굉장히
놀라버렸습니다 ∑(゚ロ゚〃)
빵은 그냥저냥이었고, 스아실.. 저 커알못인데
아이스 라떼를 정말 맛있게 마실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도 산미가 약간 있지만 너무 쓰지도 않고,
뒷맛이 매~~~우 깔끔!!
출처: 크로노트롭 인스타그램
그 외에 여기 콜드브루는 특이하게도
초콜릿의 씁쓸한 향과 맛이 느껴진다며
참 맛있다는데.. 저는 아쉽게도 먹지 못 했지만,
가게 되시는 분들은 콜드브루도 드셔 보세욥!
애니웨이~~~~~
날씨도 좋고 맛있는 커피까지 마시니
기분이 조았그든요 ꒰˘̩̩̩⌣˘̩̩̩๑꒱♡
단점이라 함은 내부도 많이 협소하고
외부에 미니 테이블들도 다닥다닥~~
출처: 크로노트롭 인스타그램
그래도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면
주민으로서 매우 매우 즐거울 듯!!
요즘 가격 거품 심한 노맛 커피들 많이 봤는데,
착한 가격에 맛 좋은 커피 마실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번외로
미국 매체가 소개한 25곳 커피숍에
대한민국 양평도 선정되었다고 하니
그곳의 후기도 들고 오겠습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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