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냐함냐함

누니와 누니와 설레임에 누니와~♬처럼
얼려서 짜 먹는 요거트가 출시됐다고 하는데~

먹보스가 임알트에서 3개 들어있는 세트를 3980원에 구입!

아묻따 냉동실ㄱㄱㄱ

but 안 얼려서도 먹어보고 싶은 먹보스가 밑장 빼기를 했다 이거예요~(^oo^)

종이컵 무게 3g을 빼니 정확히 120g!!!!
(엄지척 주고 싶은데 사실 이게 당연한 것...)

'요거트 쉐이크맛'은 그냥 흔히 먹던 요거트맛이고,
'멜론맛'은 메로나 향이 강렬크 했고 메로나 아이스크림에 상큼함이 더해진 맛!

아무튼 이번엔 즉당히~ 얼린 요거트를 모셔옴ㅇㅇ

맛은 아까 설명한 그대론데 시원하니까 왠지 모르게 덜 달았고 아이스크림 먹는 것처럼 맛있음ㅠㅠㅠㅠ乃

그리고 약간 손이 시리긴 하지만.. 퍼먹는 것보다 짜 먹는 게 훨씬 좋은 듯 함!!!!!!!!!

사실 이전에 얼려먹는 요거트를 이미 출시했는데 이건 퍼먹어야 되는 거라서 숟가락으로 힘줘서 퍼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요건 아이들이 먹기에도 편할 것 같고, 요거트 퍼먹을 시간 조차 없는ㅠㅠ 바쁜 현대인들(=나)에게도ㅠㅠㅠㅠ 체고시다..b

기존 요거트를 그대로~ 얼려서 먹는 맛이라서 평소 요거트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