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 뭐니?

조회수 2018. 6. 15. 17: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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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얼리 바캉스'족도 생겼는데요~





특히 해외여행객은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최근 몇년간 해외여행객수는 매년 약 18%씩 늘어났고 

올 1분기 해외출국자수는 750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습니다.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저렴한 항공권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들도 늘었는데요.





올 여름휴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더 걸려도 경유 노선 ‘활용’

인기 장거리 노선은 경유 노선을 활용하면 

평균 19%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4월30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 출발 왕복 항공권 기준 

미국 뉴욕은 1회 경유 시 직항 대비 

31%의 가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고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30%, 호주 시드니 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24%, 독일 프랑크푸르트 24%, 미국 로스앤젤레스 23% 등었습니다.





유럽 인기 관광기인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로마는 

1회 경유 시 8%의 가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 회원가입은 ‘필수’

다들 선호하는 항공사 하나씩은 있으실텐데요!




대형항공사(FSC)는 물론이고 저비용항공사(LCC)도 

각 항공사 만의 특색이 있기 때문이죠.




항공사들은 여름시즌에 맞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만

 이를 꼼꼼히 챙기기 쉽지 않은데요.




선호하는 항공사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항공사 회원으로 가입해보세요~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정보가 

문자메세지 또는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항공사 SNS 등을 활용해도 

보다 손쉽게 프로모션 정보를 알 수 있겠죠?




항공권 구매는 적어도 5개월 전에 ‘미리’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2년간 항공권 구매 내역 분석 결과

해외여행을 가기 가장 저렴한 달은 3월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월에 구매하는 항공권은 다른 달보다 평균 10% 저렴하며

최소 5달 전에 미리 예매하면 

평균 8%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했죠~




남들보다 더 저렴한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그 만큼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올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미처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적어도 8월은 피하길 추천합니다.




해당 조사에서 가장 항공권이 비싼 달은 8월로 나타났어요.




바늘 구멍을 파고들어라

미리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가장 좋겠지만 

시기를 놓쳐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방법은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 프로모션을 노리는 건데요~





국내 항공시장에서 경쟁이 심한 LCC의 경우

 이달 인기 휴양지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LCC 프로모션은 공급량이 많지 않고 수요는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때 LTE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간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PC보다 좀 더 수월할 수 있답니다!




모두 즐거운 여름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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