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빨리 쫓지 않으면 일어나는 비극
조회수 2017. 4. 28. 08:50 수정
매경인사이드 - 1분간 주목하면 경제가 보인다
최근 영국 언론 미러가
음식에 앉은 파리를
빨리 쫓아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음식에 닿으면 안 돼!!!
파리는 음식물을 먹기 직전에
그 전에 먹었던 음식물을
작게 토해낸다고 합니다.
파리는 씹을 수가 없어
소화 가능한 효소액을
묻혀야 하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파리가 이전에 먹었던
배설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등이
우리가 먹을 음식물에 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썩은 음식물이나 배설물
위에 앉기를 좋아하는 파리는
콜레라균, 페스트균 등
인체에 유해한 200여가지
박테리아를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파리는 다리 표면에
수천 가지의 작은 털을
가지고 있는데
이 털로 사람이 먹을 음식물에
이러한 균들을 묻히고 다닙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음식 먹을 때
자주 출몰하는 파리!
파리가 음식 가까이 오면
재빨리 쫓아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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